산동 오감자1 구미 산동 확장단지 밀가루 키즈카페 오감자 날씨가 너무 더워졌어요. 이제 진짜 여름인가 봐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해가 지기 전에는 밖에서 노는 게 너무 힘들어서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갔다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키즈카페들이 예약제로 많이 하더라고요. 한 번에 많은 인원은 수용하지 않으니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저는 키즈카페 가는 이유가 2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아이가 좋아하니까 두 번째는 나도 편하니까 여기는 이 두 가지 이유를 120% 충족해 줍니다. 아이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 놀고 안에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는 걸 알기 때문에 저를 찾지를 않아요. 여유롭게 70분 보낼 수 있답니다. 70분이 어찌나 금방 가는지~ 그리고 보통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밀가루로 노는 것이니 촉감놀이를 하면서 아이 정서발달에 조금 더 ..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