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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3.(월) 세부 한달살기 1일차
어젯밤 새벽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취침 후 기상
오자마자 바로 학원에 가야하는 아이들
첫날이라 9시 40분에 픽업차량을 같이 타고 학원으로 가 보았다.
위치는 숙소에서 가까워서 다행임.
아이들은 학원에 가고 피로를 풀러 지인이 추천해준 마사지 샵으로 감.
자리가 없어 예약을 해놓고 스벅으로 가서 커피한잔.
커피 맛이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고, 가격은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음.
커피 한잔하고 마트가서 필요한것들 좀 사고 예약한 시간이 되어 마사지 받으러 감.
지인이 추천해 준곳인데 가성비가 아주 좋음.
1시간에 450페소인데 정말 시원하였다.
마사지 다 받고 나니 어느덧 아이들 하원시간.
첫날이라 데리러 가서 오면서 망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음.
할로망고인데 맛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
아이들과 장을 좀 더 보고 쉬다가 저녁먹으러 츄비츄비에 감.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다 시켜서 먹음. 맛있음. 아이들도 잘 먹음.
첫날 학원 사진도 보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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