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의 선물』은 엄마와 아이,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 이야기는 물론 아름다운 그림과 OHP 필름 인쇄의 매력적인 조합, 그리고 수작업으로 정성으로 201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주목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책을 넘길 때마다 변하는 손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되새기면서 놀라움을 느끼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투명한 OHP 필름에 사실적으로 인쇄된 어린아이의 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첫 장에서 남을 비난하면서 밖으로 뻗은 손은, 다음 장을 넘기면 손의 주인인 아이를 향해 방향이 바뀝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라고요. 또 엄마 가슴 위에 평화롭게 놓여 있던 두 손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비를 맞는 아이의 머리 위에서 우산이 되어 줍니다. 그림과 텍스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읽고 나면 가슴이 뭉클해 지는 그림책 입니다.
두께가 두꺼운데 펼쳐보면 왜 두꺼운지 이해가 갑니다.
하나의 그림을 필름을 이용해서 두가지의 그림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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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메세지.
우리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누군가에게는 선물입니다.
이 책이 OO이 엄마의 마음에 닿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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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때 이름을 넣으면 OO에 아이 이름을 새겨줍니다.
김윤정 작가의 책은 일반 온라인 서점에서는 구입할수가 없고
"윤에디션" 이라는 독립출판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윤에디션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그림책작가 김윤정의 독립출판사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엄마의 선물』은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주목받은 책이라고 합니다.
책은 이런식으로 하나의 그림을 보여주고 필름을 넘기면 다른 글이 있는 방식입니다.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교훈을 담고 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주는 교훈입니다.
앞쪽이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대화라면
뒤쪽은 아이가 엄마에게 해 주고 싶은 말로 되어있습니다.
아이보고 읽어 달라고 하면 더 감동입니다^^
요건 엽서같은건데 뒤에서 빛을 비추면 뭐가 나옵니다.
아이가 신기해 하더라고요 ㅎㅎ
이 책은 한때 절판되어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중고가격이 엄청 비쌌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윤에디션에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00원으로 조금 비싼편이지만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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