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021년도 벌써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0월 공모주로 다들 수익 잘 보셨는지요? 11월은 첫째 주부터 공모주 슈퍼위크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많은 종목이 청약을 기다리고 있으니 잘 살펴보셔서 많은 수익 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11월 공모주 청약일정과 주관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11월 첫째주에 무려 5개의 종목이 청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 1일~2일에는 디어유, 비트나인, 아이티아이즈가 청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종목다 기관 수요예측이 잘 나와서 공모가 밴드 최상단이나 밴드 최상단 초과로 공모가가 결정되었습니다. 그중에 특히 디어유는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높고 경쟁률도 제일 높아서 주목해야 할 종목입니다. 세종목 다 어느 정도 수익은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11월 2일~3일은 지오엘리먼트가, 3일~5일은 NH올원리츠가 청약을 기다리고 있으며 11월 4일~5일은 에스엠상선의 청약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스엠상선은 공모규모가 큰 데다가 공모가 밴드도 잘 나왔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709253024170
에스엠상선의 주간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입니다.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간사로 공모주식수는 가장 많지만 하이투자증권이나 유안타증권은 상대적으로 계좌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에서도 대신증권이 균등배정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에스엠상선도 각 주관사별 경쟁률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조금이라도 배정을 더 받고 싶다면 미리 각 주관사별 계좌를 다 만들어 놓고 경쟁률을 보면서 청약 둘째 날 오후에 가장 경쟁률이 낮은 곳에 청약을 하면 됩니다.
11월 둘째주 공모주 청약일정으로 8일~9일에 트윔, 9일~10일에 바이옵트로가, 11일~12일에는 마인즈랩과 알비더블유의 청약일정이 기다리고 있고, 11월 22일~23일에는 대신스팩 11호가 청약을 하게 됩니다.
11월 공모주 청약 주관 증권사
11월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증권사는 총 9개 입니다.
- 한국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NH투자증권
- 대신증권
- KB증권
- 하이투자증권
- 유안타증권
- 미래에셋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살펴보면 대체로 1주차와 2주차에 대부분의 종목이 몰려있습니다. 월초 청약일정 잘 살펴보시고 공모주로 많은 수익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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